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exy Zone (문단 편집) === 멤버 차별 논란 === 원래부터 나이가 어리고 인기가 적은 편인 [[마츠시마 소우]]와 [[마리우스 요]]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스포트라이트를 적게 받는 편이었다. 문제는 2014년을 기점으로 소속사의 멤버 차별이 노골적으로 심해졌었다는 것. 콘서트에서도 소우 마리는 댄서로 나오는 주니어들과 똑같은 의상을 입히거나 단상 아랫쪽에 세우는 경우가 비일비재했고, 방송에서도 두 멤버의 비중이 점점 줄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쟈니스가 Sexy Family라는 명목으로 소우와 마리우스를 각각 Sexy Boyz와 Sexy 松이라는 서브 유닛에 넣어 버렸다. 그리고 팬들이 우려하던 대로 두 유닛은 소우/마리에 주니어들을 끼워팔기 하는 형태로 운영 중이었다.[* 참고로 이때 마리우스와 끼워팔기로 활동한 주니어 두 명은 2018년에 [[King & Prince]]로 데뷔하였으나 [[이와하시 겡키]]는 데뷔 이후 얼마 못 가 탈퇴하였고, [[진구지 유타]]도 2023년 초 예고탈퇴를 선언했다. 또한 소우와 끼워팔기로 활동한 [[마츠쿠라 카이토]]와 [[마츠다 겐타]]는 한참 후인 2022년 [[Travis Japan]]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그리고 문제의 '男 never give up' 싱글부터 약 1년 동안 Sexy Zone은 '''대놓고 3명만 활동했다'''. 사실상 소우와 마리는 아무 이유없이 강등당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이 동안 Sexy Zone으로서 활동하지 못했다'''.[* 심지어 음악방송에 나왔을 때, 소우와 마리우스는 소속 그룹으로 Sexy Zone이 아니라 Sexy Boyz, Sexy 松으로 자막이 떴다.] 그럼에도 두 멤버는 구설수를 일으키지 않고 성실하게 그룹 활동에 임해왔다. 그런 주제에 쟈니스는 [[君にHITOMEBORE]] 싱글 악수회에 소우/마리와 Sexy Family 명목의 주니어들을 '''끼워팔았다'''. 뮤카 상술에 힘입어 해당 싱글은 폭발적인 판매량을 이뤘지만, 그 반대급부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2015년 발매된 정규 3집 앨범 판매량은 폭락했다. 쟈니스는 인기 주니어들을 묶어 팔면 해당 주니어 팬들이 싱글을 사고, 정식 유닛의 리스크 없이 굴릴 수 있으리라 예상한 듯. 하지만 현실은 소우와 마리 팬들이 '''분개'''하고, Sexy Zone 그룹 팬들도 분열과 차별 대우에 '''분노'''하고, 주니어 팬들은 정식 데뷔도 아니면서 이게 무슨 짓이냐며 '''반발'''해 역효과만 내고 있다. 해당 사태 이후 한국 팬들은 3인으로 나오는 활동을 '''삼(3)시존'''이라고 부르며 정식 Sexy Zone 활동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한일 양국 모두 5인조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모든 활동과 음반을 보이콧하겠다는 과격한 팬들도 나왔었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 이후 발매된 Sexy Zone의 모든 싱글/앨범은 모두 판매량이 하락했다. 이러한 논란과 판매량 감소에 쟈니스 측도 사태의 심각성을 눈치챘는지, 음악의 날 같은 메이저 음악방송에는 5명을 다 같이 내보내는 등 멤버 차별을 철폐하려는 기색이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2015년 말, '컬러풀 eyes' 발매를 기점으로 박살은 종료되었으며, 2016년 초에는 신앨범에 마리의 솔로곡도 수록되는 등 차별이 아예 없어졌다. 또한 2016년 Welcome to Sexy Zone 투어에서는 3인 곡을 5인이 부르는 등 완벽한 의미로 차별이 없어짐을 알 수 있다.[* 투어는 5월 5일까지 진행되었다.] 고비를 넘긴 팬들과 그룹의 관계는 더욱 단단해졌으며, 멤버 사이의 유대감도 높아져 팬덤과 그룹 자체가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전 음반 대비 판매량이 꽤 오르고 있다. 그리고 냉정하게 상황을 평론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이 사태로 인해 Sexy Zone만의 스토리가 만들어졌다며 이를 세일즈포인트로 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Welcome to Sexy Zone은 그 이름부터 의미심장한 앨범인데, 이 앨범이 2016년 초에 발매되면서부터 사태의 완전 종결을 느꼈다는 의견이 많다. 각종 방센을 돌면서 멤버 다섯 명과 새로운 조합(후마-마리-소우 자작곡)들을 강조하고 심지어 팬송도 두 곡이나 있는 감동과 눈물의 앨범. 섹시걸이라면 이 앨범의 Friends나 last winter's night를 눈물 없이 들을 수는 없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